상승 출발했던 중국 증시는 미국 하원의장이 내놓은 재정협상안 '플랜B'에 대한 표결 연기 소식과 랠리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민생은행이 1.4%나 떨어졌고 공상은행과 건설은행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새로운 주택억제책을 내놓을 것이란 소문에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반케도 급락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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