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8명, 기술직 3명 등 국장급 3급 승진 예정자 발표 임박
서울시는 20일 오전 김상범 행정1부시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3급 승진 예정자(행정직 8명, 기술직 3명)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박 시장은 그동안 업무 능력과 공직사회 사기 진작 등 여러 기준에 따라 최종 후보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특히 업무 능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판단하지만 조직 전반적인 사기 진작 등을 배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시는 26일 경 3급 이상 1급 간부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