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일 경기도 부천시 진흥원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전한 원장 후보 2명 중 최 전 대표를 임기 2년의 원장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성열홍 전 원장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지난 10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성 전 원장의 사직이유를 놓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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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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