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현중의 밀랍 인형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마담투소 부산은 오는 21일부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김현중의 밀랍인형을 최초로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김현중과 함께 신체의 500여 가지의 요소에 대해 정밀 측정한 뒤 4개월에 걸쳐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만들어진 밀랍인형은 제작에만 약 2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김현중을 비롯해 배용준, 닉쿤, 마이클 잭슨, 스파이더맨 등 샐러브리티 인물의 실제 모습이 전시된 마담투소 부산은 내년 3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6층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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