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은 이화여대 음악대학과 함께 오는 21일 낮 12시 송년맞이 첼로 나눔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화여대 첼로 앙상블인 이화첼리 멤버들이 연주하며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에게 친숙한 팝,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공연의 모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것"이라며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통해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샌드위치를 1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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