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자원봉사자들 노고 격려
21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성동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1일 오후 3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수 자원봉사단체 5개소와 우수 봉사자 92명에 대한 시상이 수여된다.
봉사시간이 3000시간이상인 봉사자에게 수여되는 봉사왕은 유충숙외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충숙씨는 20년간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성수2가1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상담가로 활동중이다. 이날 행사장에서유충숙씨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김장김치 나눔 활동 등 그간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느낀 소감을 전한다.
또 재능기부 봉사단의 색소폰 공연,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 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2012년 한 해 동안 구의 자원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자원봉사활동 사진전’을 마련해 그간의 봉사 순간들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서 수세미 만들기 시연, 컬러푸드 시식, 건강마사지, 네일아트,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날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사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와 봉사단체를 발굴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