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사옥을 방문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이 마뉴엘(가운데)이 자신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By Jay 듀얼파운데이션’ 홍보를 위해 현대홈쇼핑 조윤주 쇼호스트(왼쪽), 최수영 쇼호스트(오른쪽)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20일 밤 11시 55분부터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이 마뉴엘과 합작 기획한 ‘바이 제이(By Jay) 듀얼파운데이션’(8만9000원)을 첫 론칭한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By Jay 듀얼파운데이션’은 올 한해 40만개 이상의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의 후속작이다.
한편 ‘By Jay 듀얼파운데이션’의 모델이자, 제품 기획에 직접 참여한 제이 마뉴엘은 매년 미국 유명 4대 컬렉션 300여 개의 쇼에서 메이크업과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하이디 클룸, 타이라 뱅크스,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 정상급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임정환 현대홈쇼핑 미용팀 MD(상품기획자)는 “수많은 화장품 업체의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뿌리쳤던 제이 마뉴엘도 한국의 진동화장품기기 열풍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킨 제품이기에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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