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올리타리아의 최고급 올리브유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 '포머스 올리뷰' 등 3종이 국내에 유통된다.
정재용 아워홈 구매팀장은 "글로벌 식품 브랜드의 국내 공급로를 개척함에 따라 외식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스쿨 과정을 개설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의 질을 확인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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