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경제 분야 제2차 TV토론에서 "우리 역사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생과 협치를 이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늘 위기라고 하면서 국민을 위협하고 불통 리더십으로는 통합을 하지 못한다. 4대강 사업과 부자감세를 잘 보시지 않았나. 지금까지 늘 지켜온 자세로 국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겠다. 대통합, 국민연합으로 시민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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