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11월 중국 승용차 판매가 전월대비 8.75% 늘어난 146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월 이후 최대치인 동시에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42만대를 상회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트럭과 버스 등을 포함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대비 8.2% 늘어난 179만대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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