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비 소프라니는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의 유명 그룹 회사인 카페타(Capetta)의 대표적 브랜드이자 가장 중요한 제품이다.
카페타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를 생산하는 기술로 뛰어난 품질의 아스티와 모스카토 다스티를 선보이고 있으며, 와인의 가장 높은 등급인 'DOCG 등급'에 걸맞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두 와인을 재해석해 품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출시된 발비 모스카토 다스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2011년 빈티지로 부드러운 버블이 주는 사이다 같은 청량감과 동시에 향긋한 플로럴 계열의 향들과 달콤한 파인애플, 레몬, 허니향 등이 섬세하고 풍성하게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1만5000병만이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와인샵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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