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지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도쿄지사 빌딩 매각을 위해 금융기관들과 관련 협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건물을 팔고 나서 다시 임차해 사용한다.
파나소닉은 내년 3월까지 최다 1만 명을 감원하고 1천 100억엔(1조 5000억원)규모의 자산 매각을 이에 앞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소니와 함께 파나소닉에 '정크' 수준(BB)의 신용등급을 매겼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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