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 시청률 26.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우경(왕지혜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백건욱(양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오자룡이 간다'는 9.1%, SBS '가족의 탄생'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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