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공동체복지 실현할 것
노희용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3일 “광주 동구는 등록 장애인이 6,194명으로 동구 전체 인구의 5.6% 차지해 광주 평균 4.7%보다 훨씬 많다”며 “이들을 위한 장애인 통합복지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어 “지역 특성과 여건을 살린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장애학생, 청년, 여성, 고령 장애인 등 각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노 후보는 더불어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서비스 향상사업 지원, 긴급구호 119제도 운영 등으로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보호의 공동체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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