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C MT 모델의 꾸준한 내수 판매 호조와 가솔린 모델의 중국 시장 본격 선적 등 제품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Needs 반영과 함께 해외 시장 다변화에 따른 물량 증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수 판매도 3개월 연속 4000대 이상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3%, 49.1% 증가한 4404대를 기록했다
수출 역시 지난 달 출시된 코란도 C 가솔린 AT 모델이 본격 선적됨에 따라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전월 대비 7.4%, 전년 동월 대비로는 25.4% 증가한 7544대를 판매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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