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등 노사정이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외에 신보 노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된 ‘엔젤펀드’로 ‘영업본부별 1사1촌 자매결연,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행사, 금융관련 특성화고교생 경제캠프 개최’ 등의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노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수요건”이라면서 “앞으로도 건전하고 생산적인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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