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자본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관련해 '자율규제,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송종준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성희활 인하대 교수와 빈기범 명지대 교수, 엄경식 서울시립대 교수,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정병선 변호사는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펼쳤다.
한편,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불공정거래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율규제기구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 실정에 맞는 자율규제 방향을 모색하고 불공정거래 예방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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