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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B대상]무균충전시스템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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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최우수상 - 롯데칠성음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롯데칠성 음료는 청량음료산업이 첫걸음을 시작하던 1950년 '칠성사이다' 출시 이후 업계 선두주자로써 62년 동안의 음료업종에 주력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끊임없는 제품혁신과 다양한 마케팅활동, 품질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등의 탄산음료와 델몬트, 델몬트 콜드, 트로피카나 등의 주스브랜드, 칸타타와 레쓰비 등의 커피브랜드, 게토레이, 핫식스, 오늘의 차, 실론티, 2%부족할 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또한 강력한 영업력과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으로 유통문화 혁신과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고객제일주의를 견지하고 항상 최고의 품질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 공급한다는 것을 기본적인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음료업계 최단기간 천연색소로의 변경과 무보존료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충전시스템(어셉틱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한다.

롯데칠성음료가 도입한 무균충전시스템은 무균 상태에서 멸균 용기에 내용물을 바로 충전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용기에 의한 2차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품질안전성을 높이는 등 살균 즉시 냉각해 상온충전해 음료 자체의 색깔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불만사항이 발생했을 때 이를 처리하고 조정하는 전담조직인 '소비자상담담당' 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상담담당은 소비자불만처리의 콘트롤타워로서 전국 각지의 지점 및 공장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해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접수되는 소비자 문의사항이나 불만사항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처리해 고객 만족과 고객 로열티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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