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둔 압바시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는 28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매체에 "제제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우라늄 농축 능력을 발전시켜 왔다"며 "우라늄 농축을 계속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압바스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IAEA의 이란 핵 문제 협의를 하루 앞두고 발표된 것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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