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AJ렌터카가 저탄소 녹색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환경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2그린카드 참여기업 협약식’에 참석,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AJ렌터카, 이랜드리테일, 한국타이어 등 총 16개 기업 대표 또는 임원이 참석했다.
AJ렌터카는 그린카드 MOU를 통해 기존에 진행했던 친환경 렌터카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녹색소비를 장려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AJ렌터카는 지난해 환경사랑 슬로건을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식경제부 주관 전기차셰어링 사업, 업계최초 전자계약시스템, 하이패스 장착차량 운영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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