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아빠의 마지막 45분'의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산소 마스크를 끼고 있는 한 남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신생아를 안고 있다.
남자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 악화로 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해 출산을 서둘렀다.
한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프다", "사진 안에 모든 내용이 담겨있다", "가슴 먹먹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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