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중국으로 수입되는 다국적 폴리실리콘이 원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됐는지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조금 지원 여부와 이에 따른 중국 내 피해가 있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7일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미국에 덤핑 수출했다고 판결하며 최고 25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미 상무부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EU도 중국산 태양광 패널 및 전지 덤핑 여부를 조사 중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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