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평가서 고객만족 전국 최고…종합업적도 그룹 2위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안병량)가 농협중앙회가 시행한 고객만족(CS)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S(스페셜)등급을 받아 다른 농협은행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함평군지부는 또 이번 모니터닝 결과 전국에서 150여명을 뽑는 우수 직원 평가에 직원 2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같은 성과는 평소 지역 밀착형 은행으로서 고객만족을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아온 안병량 지부장과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함평군지부는 이를 디딤돌로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종합업적 평가에서도 그룹 2위를 차지하는 등 다른 농협은행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안병량 지부장은 “직원들에게 고객과 분리된 사업 추진은 있을 수 없으므로 항상 고객을 섬기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감동경영에 힘써 전국 농협은행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