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6일 오전부터 승차권 팔아…12월5일∼내년 2월12일 마산역∼진주역 추가운임 50% 할인
코레일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마산역~진주역간 추가운임의 50%를 깎아주는 특별이벤트를 벌인다.
‘파격가 할인’은 스마트폰, SMS, 홈티켓으로 예매하거나 사면 KTX 열차별 승차비율에 따라 요금을 15%~50% 깎아주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서울역~진주역의 KTX운행으로 지방의 열차손님들은 갈아타지 않고 곧바로 서울역까지 갈 수 있다”며 “지역축제 등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발전에도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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