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2월1일 미혼여직원 15명과 남자 참가자 15명 참가하는 싱글 만남 행사 진행
구는 다음달 1일 미혼여직원 15명이 참여하는 ‘싱글 & 싱글 만남’행사를 진행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2010년부터 미혼직원들 결혼을 장려해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이색 미팅프로그램을 통한 활력 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싱글 & 싱글 만남’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싱글 & 싱글 만남에 참가하는 동대문구 기획예산과 손경아 주무관은 “아주 색다른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인생의 반쪽을 꼭 찾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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