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계룡건설이 견본주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증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2일 오후 4시 대전 유성구청을 방문, '사랑의 쌀' 424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해에도 ‘도안 리슈빌’ 분양 당시 기증받은 쌀2800㎏을 대전 서구청에 지정 기탁했다.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노은 리슈빌Ⅲ의 성공 분양을 기원해 준 많은 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사랑의 쌀로 승화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더 뜻깊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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