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계룡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서는 '영등포구청역 계룡 리슈빌' 소형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19층 6개동, 전용면적 38~47㎡ 총 441가구로 구성됐다. 2개동 149가구는 철도 사원아파트로 제공되며 나머지 4개동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철도공사와 민간사업자가 협력해 역세권 철도공사 부지를 소형 아파트로 개발했다.
9호선 당산역과 1호선 영등포역도 가깝다. 500m 내에 33개 버스노선과도 연결됐다.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도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영등포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할인매장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몰, 리모델링 중인 롯데쇼핑 등이 가깝다. 당산공원과 문래공원,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영등포경찰서 건너편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1650만원이며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2-2671-0034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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