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준공 허가 청탁 대가로 지난 2008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총 2억 84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한반도재단 강서포럼 대표로 활동하는 등 주로 시민 단체에서 활동하다 지난 19대 총선에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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