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리포트 통해 2016년 재정적자 '0' 계획에 부정적 전망…세수 및 구조적 적자 축소 어려움
현지시간으로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분데스방크는 월간 리포트를 통해 내년도 독일의 경제 전망이 정부의 전망보다 더 큰 세수 압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분데스방크는 "독일의 주 재정적자는 최근 놀라울 만큼 상승세를 보였다"며 "메르켈 정부는 내년 대폭 감소된 세수와 함께 이른바 구조적 적자 축소 한계라는 '쌍둥이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 정부는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로 전망한 바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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