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20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1층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상장법인에 대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시감위 관계자는 "내부자거래, 단기매매차익반환 등 상장법인에서 종종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유형들에 대해 사례 위주로 교육해 상장사 임직원의 불공정거래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불공정거래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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