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펼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원을 마련, 외부의 도움 없이 지역주민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있음을 보이는 사업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사업 모금대상은 성금과 성품으로 구청 민원창구 내 공동모금회
창구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기탁자의 편의를 위해 동주민센터와 담당부서인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도 창구를 개설, 성금품 접수안내와 대행으로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중랑구 최원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작은 나눔의 불씨가 춥고 배고픈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희망온돌을 만들 수 있다”며 “나누면 행복하다는 말처럼 주민 모두가 나눔을 통해 행복해지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중랑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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