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북일간 국장급 회담에서 북일 평양선언이 두 나라 관계 개선의 이정표가 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후속회담을 조기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북한 외무성 송일호 북일교섭 담당대사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조선신보 또 후속회담과 관련한 실무는 중국주재 대사관을 통해 조정키로 했다고 전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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