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프리머스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관 평가는 관람시설, 관람환경, 편의시설, 서비스운영, 요금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평가 결과는 참여 인원이 10명 이상인 경우부터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공정위는 "개별 영화관 평가 결과 뿐 아니라 멀티플렉스 영화관 브랜드에 대한 통합 소비자 평점도 동시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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