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중소기업 취업촉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은 대부분 경기지역 중심으로 열려 북한이탈주민의 28%(5982명)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지역 이탈주민의 참여에 한계가 있었다는 게 중기청측 설명이다.
한편 올해 11차례에 걸친 행사에 중소기업 519개사와 북한이탈주민 1184명이 참여, 현재까지 79명이 취업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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