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정부지원 신청 독려..내년 3월까지 지원 연장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올 연말 지상파 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앞두고 정부지원을 받거나 디지털TV로 교체하는 등의 디지털 전환 준비가 필요한 가구가 수도권에서만 12만 가구로 나타났다.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닐슨컴퍼니코리아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일 현재 수도권 전체 826만 가구 중 1.5%인 12만 가구가 아직 디지털 전환 준비를 하지 않았다.


방통위에 따르면 아날로그방송은 이달 6일까지 수도권 1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종료됐고 현재 전체 1734만 가구의 99.2%가 안테나 직접수신이나 유료방송 가입을 통해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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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방통위 디지털방송추진단장은 "동절기 기상악화 등에 따른 정부지원 지연에 대비해 정부지원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수도권 지역 아날로그방송 직접수신가구를 대상으로 자막고지방송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연말까지 디지털방송 수신기기를 준비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내년 3월까지 정부지원을 연장할 방침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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