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 15일 오후 3시 광진구청서 ‘자연과 나의 시,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 이라는 주제로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근 인문학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상상력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가운데 현대인에게 인문학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제공해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김용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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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대표 평생학습 강좌인‘천원의 행복, 2012 광나루 아카데미’ 8회째 강의에서 구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에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이 '자연과 나의 시(詩),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15일 오후 3시 구청대강당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용택 시인은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해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시인으로 평가되며, 제6회 김수영 문학상, 제12회 소월시문학상,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섬진강' '맑은 날' '사람들은 왜 모를까' 등이 있다.


또 KBS TV 예능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과 '낭독의 발견'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집필과 강연, 북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자연과 시, 더불어 사는 삶에 관한 근원적 물음에 대해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사는 이야기를 정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강의 종료 후 소액 기부문화 확산 운동인 ‘1000원의 행복’을 통해 지난 일 년간 모금된 금액을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특강으로 올해 총 8회 일정으로 개설됐으며, 명강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구의 대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강연을 끝으로 광나루 아카데미의 올해 일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교육 기회를 마련,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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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희망자는 강의 당일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지원과(☎450-753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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