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는 람보르기니 갈라르도, 벤츠 SL55 AMG,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 포르쉐 카이엔 터보 등이다. 총 3억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외제차들은 지난달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된 것이다. 예보는 즉시 법적절차에 착수, 채권금융기관과 협조를 통해 경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예보는 지난 9월에도 채 회장이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민저축은행 소유 외제차 5대를 압류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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