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전국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 ℓ당 1970.23원 기록…가격 하락폭도 최근 2개월래 최대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1월1주(11월4일~11월10일) 전국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9.42원 하락한 1970.23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2개월간 기록한 평균 주간 하락폭(5.23원) 대비 4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충남 지역에 이어 비싼 가격 분포도를 보인 지역은 충북, 강원, 제주, 경기 지역으로 각각 ℓ당 1976.19원, 1972.79원, 1971.89원, 1971.78원을 기록했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광주(1936.91원), 뒤를 이어 대구(1940.76원), 인천(1953.10원), 경북(1958.66원), 경남(1959.55원) 지역이 저렴한 가격 분포도를 보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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