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군부대에서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를 파견해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개별(1:1)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금감원을 비롯해 하나기업은행,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법률구조공단, 한국장학재단, KCB·NICE신용평가정보 등이다.
금감원은 오는 16일 경기도 소재 육군부대와 29일 경남 소재 해군부대에서도 상담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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