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거래일 보다 65센트(0.8%) 오른 배럴당 85.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노동부 등은 허리케인 여파로 일부가 신규실업수당 청구를 하지 못했고, 일부는 허리케인으로 직업을 잃은 만큼 향후 신청이 다시 늘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도 줄었다. 지난 9월 무역수지 적자는415억달러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450억달러 적자를 웃돌았다. 이에 앞서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7월 424억달러에서 8월 442억달러로 증가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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