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풀HD에 근접한 화질을 구현한 HD급 블랙박스 '파인뷰 프로(PRO)'를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니사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화각이 119도로 넓어 사고발생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볼 수 있다.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 포맷기능, 국내 최고 수준의 수신 감도를 자랑하는 외장GPS를 옵션상품으로 지원한다. 블랙박스 입력 전압을 기존 12V에서 5V로 낮춰 발열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프로 출시를 기념, 온라인 동호회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제품을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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