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시장, “명품도시 맞춰 내년부터 시민 축제로 준비”, 주민설명회·설문조사로 명칭선정
유한식 세종시장은 6일 “명품도시에 맞춰 내년부터 시민과 함께 세종대왕을 주제로 ‘세종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축제’ 명칭은 전문가워크숍을 비롯, 주민설명회·설문조사 등 시민공감대를 바탕으로 세종시 시정조정위원회가 최종 확정했다.
세종시는 한글박물관, 세종학당, 한글거리 조성 등 세종대왕의 업적과 관련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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