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3 LTE 구입하면 아트커버 증정 이벤트 참여 가능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갤럭시 S3에 예술적 감성과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갤럭시 S3' 아트커버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갤럭시존, 갤럭시 익스피리언스존에서 진행된 아트컬렉션 출시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3 아트커버 12종을 출시했다. 델로스, 엄정호, 이수동, 아트놈, 홍삼, 찰스장 등 6명의 작가들이 각각 마법, 첫사랑, 설레임, 행복, 자유, 에너지를 테마로 아트커버를 제작했다.
2일부터 4일까지는 작가 6명의 작품 경매가 진행됐으며 삼성전자는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행복 나눔 캠페인'의 이름으로 서울시 장애인 복지 시설 협회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술분야 작가들과 협업해 갤럭시 S3에 감성의 가치를 더하고 사용자들이 본인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는 인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서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도록 문화적, 예술적 시도와 접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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