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랄라부부' 2회 연장? 제작사 측 "확정無··세부논의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가 2회 연장된다고 보도된 가운데 제작사 측은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2일 '울랄라부부' 제작사 측에 따르면 2회 연장안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일 뿐이다.
당초 '울랄라부부'의 연장이야기는 극 초반부터 배우들과 어느 정도 진행됐던 사항이며 4회 연장도 고려했지만, 2회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울랄라부부’는 동시간대 경쟁작 ‘마의’와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12년 만에 현우(한재석 분)와 여옥(김정은 분)의 재회가 이뤄지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수남(신현준 분)이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하고 있다. 본래의 몸을 찾은 수남과 여옥이 선택하게 될 사람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