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슈퍼스타K4'의 도전자 정준영이 '의리왕' 자리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측은 최근 TOP7 중 최고의 의리남이 누구인지를 가리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 결과 정준영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최고의 '의리왕'에 선정됐다.
정준영의 어머니는 "개구쟁이라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도 어려운 친구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는 성격이 아니었다"며 정준영이 실제 정 많은 '의리왕'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한편 정준영의 '의리왕'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이어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슈퍼스타K4' 생방송 4라운드가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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