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쓰는 스마트폰에 먼저 제공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카드매출조회'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심사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정보 조회는 24시간 가능하며 승인과 입금 및 매입 정보는 6개월, 실적 정보는 18개월까지 조회할 수 있다.
현재 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SK·현대·KB국민카드·외환·NH농협의 카드 거래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올해 안에 전북·제주·광주·수협·씨티은행도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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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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