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캠프와 백악관은 오바마가 1일 중서부 및 서부 경합주(스윙 스테이트)인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콜로라도주 볼더 유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도 31일 경합 지역인 플로리다주 템파를 방문해 선거 유세를 재개했다. 롬니 후보는 마이애미, 잭슨빌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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