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수원블루윙즈 수비수 양상민이 저널리스트와 수원 서포터가 선정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 결과 10월의 MVP로 뽑혔다.
양상민은 지난 3일 서울전을 시작으로 6일 부산전, 24일 경남전 등 세 경기에 출전해 모두 평점 7점을 받았다.
양상민에 이어 오범석이 평균 평점 6.9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곽희주가 평균 평점 6.73점으로 뒤를 이었다.
수원은 다음달 11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시상식을 열고 양상민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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