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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햇살론 비중 30% 넘었다

최종수정 2018.09.06 14:03 기사입력 2012.10.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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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민금융상품 햇살론 취급기관 중 저축은행의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28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따르면 올해 1월에서 9월말까지 저축은행의 햇살론 신규취급규모는 1043억원(1만2292건)으로, 전체 햇살론 대출액(3421억원, 4만503건) 가운데 30.5%를 차지했다.
햇살론 대출 누적취급규모를 보면 전체 누적액(2조2115억원, 24만9331건) 가운데 저축은행은 2592억원(3만1151건)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취급규모가 1549억원이다"면서 "올해 저축은행이 적극적으로 햇살론을 취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의 햇살론 취급실적이 올 들어 증가한 것은 금융당국이 취급기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보증비율을 상향조정하자 저축은행 회사들이 햇살론을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끼쳤다. 금융당국은 최근 햇살론의 정부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상향 조정했다. 대출 연체에 따른 부실이 발생할 경우 금융기관의 책임은 15%에서 5%로 줄어든 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보증비율과 금리수준을 감안하면 저축은행 입장에서는 손해 보는 일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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