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대형 건물 내 조각?회화 등 133개 작품 일제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노현송)는 31일까지 대형 건축물 내 조각?회화 등 미술작품에 대해 일제점검한다.


연면적 1만 ㎡이상 신·증축 대형 건축물의 경우 공동주택은 표준공사비의 0.1%이상, 비주거 건축물은 0.5%이상에 해당하는 미술작품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107개 건축물 내 조각 117점, 회화 14점, 벽화·분수대 각각 1점 등 133개의 미술작품을 현장 방문해 육안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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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점검반이 정형화된 체크리스트에 따라 주거·비주거 분야로 나누어 개별 점검한다.

화곡6동 1095 미술작품

화곡6동 1095 미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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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점검사항은 ▲미술작품(표석 포함) 망실 훼손 교체 변경 이전 유무 ▲야간조명 작동과 안정성 유지 ▲무단 철거 등 건축주 위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 발견 시 원상회복도록 강력 행정지도하고 무단으로 작품 교체 또는 변경, 설치장소를 이전한 경우 변경심의를 신청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봉석 건축과장은 “건축물 내 미술작품은 전기·가스 등 다른 시설물에 비해 다소 관심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미관이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축과(☎2600-686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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